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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분명 현충일 태극기달며 달력에 빨간날이고 계획안도 올리고 계획안 올리면서 현충일에 대해서도 글 올렸는데... 왜 5세쌍둥이 떼쟁이들 어린이집에 보내기만하면 ... 매해 다문화가정들 있었지만 올해같이 쉬는날마다 전화오기는 처음이네요 당연한것을 아침마다 어린이집차가 안와요ㅜㅜ 달력좀보시고 계획안좀보세요 ㅜㅜ 스트레스네요. ...
출근해야 하는데 자야 하는데 잠이 안오네요..ㅠ.ㅠ 낮잠 자서 그런가봐요. 나도 낼 쉬고 싶다. 청소년 아들은 재량휴업일이라 쉬녀요..좋겠다~~~~~
... 누워있어요. 주중에도 아이 상태 안좋다고 연락하면 데리러 오기는 하는데 꼭 오후간식 시간 이후에 와요. 그렇게 하원하고 다음 날에는 어제 상태가 안좋았으니 오늘은 결석하겠구나 싶으면 8시 땡하면 등원~ 좀...제발 아픈 아이 가정에서 쉬게 해주면 안되나요? 덕분에 교실 전체에 감기바이러스가 퍼졌는지 다른 아이들도 증상 보이고 교사도 콧물이 훌쩍~~ 법정 ...
... 너무 민망하고 부끄러웠어요. 새학기 신입원아적응때도 부모님 와계시는데.. 아휴ㅜㅠ그때만 생각하면...한숨나와요 교사로서의 자질이 부족한게느껴져요ㅠㅠ 이 직종과 안어울리는것같은데... 너무나 상호작용이 그저 동네 시골 할머니같은 느낌.. 나이도 많아서 말씀드리기도 그렇고..민망.챙피합니다.같은교사로서ㅠㅠㅠ원장님께 말할까요?아님 내버려둘까요. ...
엄마가 올해 여든셋이예요 미칠것 같아요 목소리 엄청크고 하지 말래도 오자마자 무릎꿇고 다니면서 물티슈로 온 거실 바닥 방바닥 현관바닥 다 닦아대고 제가 못땐건지 그런행동이 싫어요 엄마가 그렇게 바닥을 닦아대는게 ( 울엄마는 정리정돈은 전혀 안하는사람이예요 친정가면 살림이 엉망이예요 근데 걸레질에만 집착을 하더라구요 친정가면 제가 몸살이나요 ...
어제까지만해도 오늘 오후부터 비소식이 있어서 오전에 잠깐 꽃구경 겸 산책을 다녀오려고 했는데 아침부터 비가 오네요 오늘 계획 실패네요
휴일아침부터 비가 많이 오네요
베란다 창문을 열어두고 잤는데 비가 얼마나 세차게 내리는지 빗소리에 깼는데 잠이 안 와요.
이 세상을 거대한 절이라고 생각해보면 그 속에서 서로 부대끼고 사는 인간들은 중들일텐데 살아볼수록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한다는 말이 점점 와 닿네요.
밥먹고나면 잠이와요 항상 기운빠지고 힘들어요
... 표정 갈아업는거만 지금 몇번짼지 하라는대로 다 했는데 거기다 친한 원장한테 전화해서 내 앞에서 내 뒷담화를 하질 않나 와 질린다 진짜 아이참 눈 뜨자마자 왜 이 생각이 나서 스트레스받아요 ...
... 안되니 어쩔 수 없이 잠깐 가 있어요 그런데 그 선생님생각이 아 저 반 특강시간 때 반 봐달라고 하고 1층 갔다와야지라고 생각하는 듯 해요 2층이여서 1층 내려갈 때 보조교사에게 반 봐달라고 해야하거든요 저희 반 특강시 그 때 자기화장실간다거나 할 일하러 내러간다든가. 꼭 한 번씩 그러네요ㅜㅜ 보조선생님도 어딘가(그 층 아니고 다른 층에라도)에 있거든요 ...
지인의 지인이면 모르는 사람 맞지요? 그분이 교수인데 자기 학교 대학원 와달라고 이야기했어요 논문 쓰면 4학기 논문 안 쓰면 5학기 직장인이니까 주1회만 출석 나머지 요일은 줌 수업 아님 과제 제출로요 지금 아님 안될 거 같아서 애 낳고 도전해보게요 곧 애 낳으러 가야하는데 울 애는 태교를 공부로 하네요
... . 흙위에 앉아서 노는 사진들이 키즈노트에 올라왔더라구요.. 흙위에 앉아서 노는 것도 좀 그랬는데... 집에 와 보니 정말 옷을 안갈아 입혔네요... 그옷 그대로 낮잠까지 제웠겟다 싶으니..한숨이 ... 이렇게 생각하는 제가 유별난건가요? ...
... 밀어서 넘어트리고 베개로 얼굴 숨 못 쉬게 눌르고. 하후.... 그걸 보고 있는 다른교사는 그냥 휴대폰보고. 와....ㅜㅜ 입이 안벌어졌어요 그냥 보고 있는 교사도 같은 아동학대범이죠 저도 애들 정서적으로 학대한 교사 본 적 있는데 신고를 주저했어요 제가 너무 바보같았어요ㅜㅜ 보복이 두려워서.. 같은 어린이집교사가 아동학대하면 신고하실건가요? 그교사가 너 ...
...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어요 라고 하더군요 그렇게 하고 일찍 잠이 들었고 새벽 일찍 잠이 깨었는데 아차 앞치마와 실내화를 두고 온것이었습니다 구입한지 얼마 안된 물건이라 찾으러 가야겠다 생각이 들면서 어머 내가 지금 뭐한거지 그래도 일한 댓가는 받아야지 하는생각이 슬그머니 들더군요 왜냐면 처음부터 보건증만료인걸 원장은 미리 알았던것이고그럼 그날 ...
4월3일 이력서 넣은원에 수신확인했는데 여지껏 연락조차없다 어제 근무중에 연락왔네요 제 주변 시끌벅적한 애들소리 듣고는 취업했는지 묻네요 저 취업했죠 당연히..!! 바로 채용 해주는 ... 편인데 연락 안받으면 두번은 연락 안 와요.ㅋ 열심히 재고 따지다 저 말고 다른 분 채용했을텐데 이제 와서 너무 일찍 연락 주시는거 아닙니까? ㅡㅡ ...
왜이리 우울하고 회의감 몰려드나요 이일을 시작하게 된게 내가 좋아서 한게 아니라서 정말 여러군데 옮겨가며 토막경력들 많아요. 사람은 진짜 내가 원하는 일을 하는게 오히려 돈고ㅏ 시간을 절약하는 길인것같아요. 부모님 등쌀에 떠밀려서 시작한 이일이 너무 싫고 후회가 되네요. 시간을 되돌리기엔 너무 멀리 와버렸어
어느새 금요일 이네요 월요일 시작할 때 와 또 일주일 시작이다 했지만 눈 떠보니 금요일이고 주말이 다가왔어요 주말에 좋은 계획 있으신가요? 저는 그냥 매일이 똑같은 날이지만 그래도 주말이란 느낌은 좋습니다.
언제부턴가 자다가 두시간 정도 자면 꼭 깨서 한참 뒤척이다 또다시 자거나 아예 못 자네요. 나이들어서 그런지 아니면 무슨 병이 있는 건지... 병원에 가봐야 할까요? 오늘도 두시 넘어 잠들었다가 4시 30분 넘어 일어나서 아직도 잠못들고 있네요.
... 약드시고 물리치료도 받으시면서 생활하세요 이제와 생각하니 너무 미련하게 열정적으로 지냈던거 같아요 이제와 후회 되는건 참다가는 더 심해져서 나중에는 더 큰병이 된다는 것입니다. 내 건강은 내가 지키고 생활하시기 바랍니다. ...
동치미 재밌네요. 제목 바람에 이유가 있다 없다에요. 잠안와 보고 있는데 웃겨서 혼자 히죽히죽 웃으며 보네요
비가 너무 많이 와요
오늘도 비가 많이 오네요 안전하게 잘 보내세요
... 1,2관 왔다갔다 불러댕겨야 하나요;;;;;;;? 지금 어린이집 행사 앞두고 있어서 내일은 1관 다음날은 2관가서 도와주라고, 그리고 다음주에 영아반 샘 갑작스런 일로 반차내시는데 그 날 풀근무................................에? 심지어 담임이 일이 생겨서 반차내면 대신에 수당이든 휴무든 주겠다고 했는데 종부리듯 시키는데 관두는게 답이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