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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한번 원장님 너무착하시네요~ 이라는 비꼬는 제목을 올렸던 보조겸 연장교사인데 원장님덕에 연장시간이 너무 행복해요ㅎㅎ 내용은 "ADHD 5살 남자애가있는데 ... 행복하네요. 걔 진짜 연장반에서 엄마보고싶다고 소리지르고 울고 안울면 또 친구들 형님들 수업재료 뜯어가고 난리예요 원장님덕에 PT받는것처럼 살빠지는 기분이 들어 행복합니다^ ...
너무 더워서 땀이 흘러 마스크속 얼굴이 따가워요 마스크벗고 얼른 씻고싶네요 남은시간도 화이팅하세요
안입는 옷들 정리하니 너무 많네요 한번도 안입은 옷들도 있고 한 두번 입은옷들고 많고 ㅜㅜ 럼마가 옷 살때마다 뭐라했는데 왜 그런지 알것같네요ㅜㅜ
숫자 줄어드는거 한 시간 버티며 지켰는데 숫자 낮아진 상태에서 에러나고 튕겨버리네요; 지금은 아예 접속도 안되고 아.. 진짜 백신 맞기 힘드네요… 애들은 긴급보육으로라도 보라하면서 백신은 알아서들 ... 해서 그냥 포기하고 잘래요..ㅠㅠ 이러다 아침에 출근시간 지나서 민원 폭주하면 복지부에서 또 공문 오겠죠 추가 예약기간 주겠다고… ...
진짜 보육의 공백을 만들지 말라면서 되도록 원에서는 주말 접종 권하고, 부작용 있을 수 있어 3일은 지켜봐야함에도 나라에서 쓸 수 있도록 이야기나온 백신휴가도 그놈의 ... 못하는 이 일을 하고 있을까 이 일을 시작한 내 자신을 원망하게 되네요... 이런 마음인데도 지각 안하려고 뛰어가서 버스탔네요... 진짜...ㅜ.ㅜ 모든 보육교사 샘들 힘내세요 ...
그래서 축의금을 드려야 될 것 같은데 다들 5만원씩 하시던데.. 연장반교사라 5만원 많고...혼자서 생활비 벌어쓰는 자취생이거든요 어찌해야될지.. 오늘 사정상 저는 안될것같다고 말은 했는데.. 도리는 다해야될것같고 현실은 안되고.. 어쩌면 좋을까요?
... 줄줆나고 꽈배기 집에 다시 가서 이 사태?에 대한 해명을 들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하다가 다시 가기도 힘들고하여 그냥 먹은셈 치지 뭐 하긴 했는데 기분이 영 찜찜하네요. 쌤들 같으면 얘기하러 다시 간다? 안간다? 어떤 선택을 하시려나요 ...
... 말꺼내기도 쉽지 않고 괜히 좋게 말한다고 말해도 그거갖다 되려 또 큰소리치며 뭐라 할까 말꺼내기도 쉽지 않고 ... ㅜㅜ 돌려서 말하거나 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ㅠㅠ 노하우 공유좀 부탁드려여...
만1세 아이 중에 속상해지면 장난감을 던지는 아이가 있어요 아이가 친구가 만든걸 일부러 계속 무너뜨리거나 놀다가 장난감 부러져서 위험하니 달라고 했더니 자기가 고치겠다며 ... 달래주니깐 저는 못된교사가 되는거 같아요 맘대로 못하게 하면 장난감 던지는 아이 어떻게 울리지 않고 알아듣게 훈육해야할까요? 제가 너무 강하게 훈육하는건가요 ...
우리 남편 일 마치고 오다가 정말 '길에서 오다 주웠다,고 저를 주네요. 물에 살짝 헹궈서 건조대에 널어?놨네요. 5만원권 주운 건 2번째라는데~ 참 별일 다 있죠?ㅎ
... 월요일에 결과 알려준대요.. 아 뭔가 허무하더라구요 아침부터 준비해서갔는데 이거 물어보려고 불렀나 싶고ㅠ 직장 국공립 아니에요.. 제가 경력 많은건 아니지만 보조교사를 2차면접보는건 첨봐요 그냥 다른곳 알아보는게 좋겠죠..? 방금 국공립 정교사 면접 연락왔는데 면접보는게 ...
제일 일찍 등원하는 아이가 원래는 8시였어요. 할머니가 데려다주는 아이인데 할머니 일가시는 것 때문에 일찍 오던거~(조부모가 키움) 그러던 것이 언제부턴가 조금씩 등원시간이 당겨지더니 7시40분으로~ ... 가 심심해 해서 일찍 왔다,고 누가 들어도 아닌것같은 말을 하십니다. 지금 출근중인데 오늘 또 문앞에 대기하고 있을까봐 스트레스네요 ...
남편과 둘이 뉴스를 보다가 마스크에 관한 얘기를 나눴어요. '마스크 쓰고 나니 외모평준화가 되었다,고~ 남편이 한마디하네요. ''자기는 마스크 쓰니까 손해야. 미모가 다 가려져서~~,, ㅎ 이 남자~ 어디 스피치학윈이라도 다니는걸까요? 오늘 점수 많이 적립했네요~^^
용돈을 달라고 하네요 체크카드로 2만원 넣어주었어요 근데 현금으로 5천원만 달라고 하네요 중3 고2 에요 참 소박하다고 생각했어요. 큰아이가 공부를 조금 더 하면 좋은데 쉽지 않네요
ㅠ연장교사로 이제 한달 되어가고 있는데 연장반 만1세아이가 다른 또래에 비해 키도크고 힘도쎄요 애들도 다알잖아요 자기담임아니면 말도 안듣고ㅠ보조샘이고 연장샘이라는거 애들도 ... 얼굴도 때려요ㅠ마스크가 두번이나 뜯겼어요ㅠ제가 이어린이집에 정교사고ㅠ그러면 안돼요 강하게 말하고싶은데ㅠ휴 그런거있잖아요 들어온지 이제한달도 ...
방금 문자 와서 봤더니 교통 범칙금 납부 고지 안내가 왔네요. 면허 딴지 30년이 넘었고 운전이 무서워 그동안 한번도 운전한 경험이 없는 장롱 면허인데 휴대폰 번호가 버젓이 찍혀 링크 열어보게 해놔서 순간 어이가 없어 웃음이 나오네요.
무사히 돌아오길 바라고 또 바랐는데.. 아침 뉴스에 너무 안타까운 기사가 떴네요. 학업의 무게가 얼마나 무거웠을지 무표정한 아이의 어깨가 참 무거워 보였는데 삶이 얼마나 고단했을까 생각하면 눈물이 나네요. 부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공부 스트레스 없는 곳에서 편안히 영면하시길 빌어요..
낮에 1시간여 거리에 있는 산에 신랑이랑 등산갔어요. 등반을 마치고 거의 다 하산해서 주차장이 코 앞인데 갑자기 쏟아지는 비~ 마침 옆의 가판대에서 파프리카를 샀는데 ... '조금만 더 기다려보자/고 했는데도 용감하게 베낭을 머리에 이고 빗사이로 달려나가는 우리 신랑의 씩씩하고 당당한 모습에 얼른 셧터를 눌렀다는~ 오랫만에 심쿵했답니다~^ ...
저는 보조인데 제가 들어가는 반은 16명인 5살반인데 5살반 16명중 무늬만 5살인 2~3살애들 10이네요ㅎㅎㅎ 게다가 한명은 자폐의심 되는 애까지ㄷㄷ 작년에도 여기 근무했는데 작년 5살이랑 차원이 달라요 .. 작년 ... 해당되지만 아동학대 행위를 옹호하는건 아니지만 안된다는건 안된다고 알려줘야죠 요즘 원방침도 그렇고 학부모들도 단호함이 없네요. ...
... 로봇, 아이스크림을 만들어주는 아이스크림 로봇을 상용화하는 등 실생활에 활용가능한 기술개발에 앞장서고 있는 회사이다. ㅡ매월 둘째주 월요일 tvN저녁 7시50분에 방송 /그 때 나는 내가되기로 했다 ...
... 말하며 놀리곤 했는데..언제나 엄마옆에서 챙겨주던 그런 아들이 군대를 간다하니 이렇게 마음이 허전하고 씁쓸합니다. 본인은 얼마나 심란할까 생각함 내색도 못하네요. 처음으로 아들만 있는거에 후회를 했어요~딸이면 이런건 안겪어도 되잖아요~이제 막둥이 하나 남았는데..집안이 많이 공허하겠죠~아이들과의 분리 시작이라 이젠 마음 먹는대도 이별은 참 적응하기 ...
어린이집 보조교사로 일하고 있는데요 그만둔다고 이야기마무리 했고 유치원으로 입사할 예정입니다. 근데 어린이집 원장님이 말일까지 퇴소처리 안해주신다고 하고 이야기 안들어주시는데..... 여기서는 바로 임용을 올려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멸치 다시마 끓인 물에 된장풀고 차돌박이, 버섯, 두부, 양파, 청양고추, 파, 마늘 넣고 간장 소금 청양고추 고춧가루 조금 넣고 팔팔 끓여서 밥 말아 김치얹어 먹으니 완전 맛있네요. 아침 든든히 드시고 출근하셔요~
올해부터 처음으로 보육교사 시작했습니다 ~. 지금 3급인데요, 지난주에 2급승급교육받고 합격했어요 ^^ 지금 오전10시반~19시반까지 하루9시간 근무하고있구요^^ 오전에 ... 근무지만 보조니까 잘 모르겠어요.. 원장님은 1년만 하면 된다고 하셨어요. 다른 동료선생님들은 보조교사는2년다고 ..확실히 아시는 선생님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아이들고 달팽이 놀이를 했는데 더 하자고 하는데 시간이 없어 못하니 내일도 또 하자고하네요 아이들은 뛰고 노는걸 좋아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