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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비 나왔어요. 31만원대 그래도 많이 줄어서 다행이에요 또 물가가 오를 예정이라고 하던데 걱정입니다. 수입은 뻔한데 지출은 늘고 안먹고 생활을 안할 수도 없고 김값, 가스비 등등 오르겠다는 보도 나오네요.
매달 나가는 관리비를 보고 있자니 내 집에서 매달 월세를 내고 사는 기분입니다. 아껴쓰면 26만원이에요... 여기에 가스비는 포함 안되어 있고 다른건 들어가 있어요.. 뭔 전기세가 이렇게 많이 나오는지 공동전기세가 가정에서 쓰는 전기세를 버금 가네요..
아직도 10만원 여름이나되면 적어지려나
삼천리 도시가스 점검원이 방문했어요. 아파트 오래되면 퓨즈콕 불량이 오나봐요. 가스 새는 거냐고 물으니 그냥 두면 안새는데 돌릴 때 샌다고 교체해야 한다고 하네요 사람이든 물건이든 오래되면 병드네요.
진한 도가니탕 끓여 냉동실에 넣어 두었다가 마지막 한봉지 점심에 꺼내서 끓여 아들에게 한그릇 먹으라 하고 ,,,, 조금전 자기전에 가스불 켜서 끓여 놓는다는게 불을 안끄고 있다가 무언가 뒤늦게 냄새가 나서 보니 한냄비 가득했던 도가니탕이 다 타서 건더기가 눌어 붙어 버렸네요 아, 아까워라
난방비 포함 관리비(도시가스비는 빠짐)가 지난 달은 49만원 조금 넘어 놀래서 아낀다고 아꼈더니 이번 달은 41만원 조금 넘었네요 많이 절약하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8만원 정도 아껴 썼어요.
오며가며 겉모습도 아파보이고 지저분한 어르신이 있어서 지인이 따라갔는데 집이 엉망인겁니다 신발신고 들어가고 가스없고 난방도 안켜고 임대아파트..완전 밖보다 지저분한 환경이었어요 근데 동생이 있다는데 관리가 하나도 안된것 같은데 어디다가 도움을 요청해야할까요
보통 외출시간 딱 한시간 맞춰서 들어오시나요? 전에 다니던곳은 자주 외출은 안했지만 한번 나갔다 들어오면 두세시간 지나서 들어오고 해도 다 이해해주셨거든요 이번에 퇴직금 찾으러 은행도 들려야되고 가스점검도 해야되는데ㅜㅜㅜ 한시간안에 할수있는게 아니라 두세시간을 빼줄지 모르겠네요
아니 평수도 작은데 관리비가 497,900원이라니 이게 뭔 일인가 몰것어요. 가스비도 포함 안되는데 다음 달엔 더 나오려나 서민 살기 힘든 세상이네요
체했어요. 가스가 심하게 차고 복통도 심하네요. 약을 먹어도 아주 조금만 효과가 있고.. 며칠 고생할 것 같아요.
가스비 보니.. 너무 부담되요.....
배가 꾸룩꾸룩 하는게 속이 별로 좋지 않은거 같아요 아이 숙제 봐준다고 옆에 있는데 나도 모르게 가스가 배출... 엄마! 00 뀌었어? 냄새가 고약해! 앗 미안 ㅠㅠㅠㅠㅠ 속이 안좋긴 한거 같아요ㅠㅠ
저녁 시간 준비는데 가스검침까지 와서 정신없이 갔네요
... 아니고 웃기는거예요 그자리 혼자 쓰는거 아닌데 저 못쓰게 할려고 책상위에 냅킨 면행주며 칼 도마 가스레인지에 후라이펜 냄비 그아줌마가 다 풀어서 풀세팅 해둔거예요ㅋㅋ 같이 오전수업 듣는분들이 원래 세상에 별의별사람 많다고 그분 성격 못된거같다고 무시하고 너그럽게 그냥두고 딴자리 가라고하시네요 사물함 그거쓰라고 배정해둔건데 물건꺼내고 쓰는게 ...
예전과 다르게 소화 기능이 떨어졌는지 가스가 찬 느낌이라 오늘 아침은 거르고 나왔어요
아침에 추워서 일어났어요.. 가스비 걱정에 난방도 잘 못켜고 춥네요
... 다른 것 들은 제가 사용하지도 않으면서 내는 건 아니라 생각하네요. 집에는 오지도 않으니 전기세, 수도세, 가스비는 제가 내고 있으니 본인이 저지른 것들은 본인이 내기를 바래야죠. 자동차세가 십만원 넘게 나왔더라구요. 사진 찍어서 카톡으로 보냈네요. 아들이 1년에 2번 낸다고 하는데, 멀리 떨어져 각자 생활하니 그차 한번도 못 타고 제가 내야 되는 게 ...
... 십만점까지 모아볼까 합니다. 다들 포인트 열심히 모아서 사고 싶은 것 다 사세요. 오늘도 날이 춥네요. 저는 부탄가스 사러 가야해서 이마트 가려고 하네요. 추운날씨 건강 조심하시고 감기조심하세요 ...
... 부탄이 할인을 하더라구요. 한달에 4줄 20개를 사용하더라구요. 도시가스나 가격대가 비슷하다고 하는데 도시가스로 한번에 나오는게 좋죠. 매번 사러가지 않아도 되고~~ 남편한테는 일단 말은 해 놨는데 아마 관심도 안가질꺼라고 아들은 말하더라구요. 가장으로써 너무 무책임한 사람, 이혼도 안해주고 어쩌자는 건지~~ 저녁으로 피코크 우육면과 과메기를 ...
... 불난후 소방관이 오는 것보다 연기나 화재시 자동가스 차단시스템 도입이 먼저인 거 같아요 아님 2시간 가스쓰면 자동 멈춤,알림으로 다시 켜더라도 화재나는것보다 나을듯. 저희집 안까지 침입한 탄냄새가 잘 ...
시골집에서 지내다 올해 5월에 저층 아파트 1층으로 이사 왔는데 겨울은 이번이 이곳에서 처음이네요... 어제까지는 온수로만 틀어놓구 잘때는 전기장판만 틀고 자는데 ... . 저희 식구는 2식구고요....평수는 36.9형으로 12평 정도 되는 새집이구요... 보일러를 꺼 놓구 추울때만 틀면 가스 요금 더 많이 나온다고 하니 20시간마다 30분 돌아가게 하면 괜찮겠지요? ...
아이들이 어리니 집안은 여름엔 시원하게 겨울엔 따뜻하게 지내네요 도시가스비 걱정하며 말이죠~ 밖은 넘 추워 오늘은 집콕할려구요~
냉장고가 물끓는 소리같이 뭔가 작은 잡음이 들려서 자꾸 가스불위를 보게되네요 원래 냉장고에서 얼음인지 뭐 떨어지는 소리라던지 징징징~하고 무슨 소음들리나요 예전것도 그래서 문제있구나 해서 버렸는데 새로사도 무음은 아니네요 되려 작은 백색소음이 계속 잔잔히 들리니까 더 신경 거슬려요
한번은 교실에서 뛰다가 부딪혀서 이마 멍들고 두번째는 빙글빙글 혼자 돌다가 입술을 깨물어서 입술에 피나고 세번째는 눈 꼬리 옆에 스크래치가 생겼어요ㅠ 세번째사건은 제가 상황을 못봤네요ㅠ엄마가 계속 다쳐오니깐 신경 좀 써서 봐달라고 하는데 얘만 왜그렇게 다치는건지 모르겠네요ㅜ제가스트레스 받네요
제육볶음을 가스불에 올려두고 나가서 한시간 걷기운동 하고 왔어요. 시골 다녀온 남편이 전화해서 알았네요. 깜짝 놀라 막 뛰어 집에 와보니 남편이 밥이랑 제육볶음으로 늦은 점심을 먹고있네요. 타기직전에 남편이 와서 정말 다행이었죠ㅠㅠ 정말 약하게 불을 줄이고 10분있다 꺼야지 했다가 잊은ㅠㅠ 국물이 많았는데 팬에 볶은 고기처럼 됐어요. 진짜 정신 똑바로 ...
